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총수입스왑(Total Return Swap)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8. 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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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용어를 모르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정말 항상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총수입스왑(Total Return Swap)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총수입스왑(Total Return Swap)은 파티간에 두 개체의 수익과 손실을 교환하는 파생금융상품 중 하나입니다. 

 

주로 채권이나 주식과 관련하여 사용되며, 투자 포트폴리오의 수익과 손실을 교환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총수입스왑은 보통 다음과 같이 작동합니다.

1. 두 파티 간의 계약: 두 개체(일반적으로 스왑 계약자라고 함)가 총수입스왑 계약을 맺습니다.

2. 자산의 교환: 총수입스왑의 일반적인 형태는, 하나의 파티가 주식 또는 채권과 같은 특정 자산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지만, 그 수익과 손실을 다른 파티와 교환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익이 발생한 경우 수익을 공유하고, 손실이 발생한 경우에는 손실을 상대방이 보상해줍니다.

3. 이자 지급: 총수입스왑 계약은 보통 고정 금리 또는 가변 금리로 이자를 지급하는데, 이자는 주로 정해진 주기(일반적으로 3개월 또는 6개월)마다 정산됩니다.

총수입스왑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투자자는 특정 자산의 수익에 노출되지 않으면서 그 자산의 변동성에 대응하고자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총수입스왑은 투자자들이 일정 기간 동안의 수익과 손실을 교환하면서 더 많은 투자 기회를 활용하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총수입스왑은 파생금융상품으로서 복잡성과 리스크가 높을 수 있습니다. 계약 내용, 상환 기간, 거래 상대방의 신용 등을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신중한 검토와 이해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품을 사용하려는 투자자들은 전문적인 금융 조언을 받고, 자신의 투자 목표와 리스크 프로필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총수입스왑(Total Return Swap)은 두 당사자가 특정 자산의 총수익을 교환하는 계약입니다. 총수익은 자산의 가격변동과 배당금, 이자수익 등을 모두 포함합니다.

 

총수입스왑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 특정 자산의 위험을 회피합니다.
  • 특정 자산의 수익을 얻습니다.
  • 특정 자산의 가격변동을 헤지합니다.

 

총수입스왑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총수익을 교환하는 계약입니다.
  • 특정 자산의 가격변동과 배당금, 이자수익 등을 모두 포함합니다.
  • 일반적으로 파생상품시장에서 거래됩니다.
  • 위험회피, 수익추구, 헤지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총수입스왑은 복잡한 계약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총수익스왑(TRS; Total Return Swap)은 기초자산 보유에 따라 발생하는 이자, 자본수익
등 총수익을 대가로 약정이자(통상 LIBOR+spread)를 수취하는 거래를 말한다. 스왑기간
동안 현금흐름은 다음과 같다. 우선 이표 지급일에 보장매입자(TRS 지급자)는 채권 표면이

자를 지급하고, 보장매도자(TRS 수취자)는 LIBOR+spread의 약정이자를 지급한다. 이후
스왑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에서는 이자교환 뿐 아니라 채권가치의 변동에 따른 자본 이득이
나 손실을 스왑계약 당사자 간에 정산하여 교환하게 된다. 총수입스왑거래를 통해 보장매
입자는 기초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모든 현금흐름을 거래상대방에게 이전하기 때문에
해당 자산을 매각하여 단기로 자금을 운용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며 보장매도자는
자기자금의 부담없이 수익을 획득하는 효과를 가진다. 총수익스왑은 기초자산의 신용위험
뿐만 아니라 금리 환율 변동 등에 따른 시장위험도 거래상대방에게 이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채무불이행 등의 신용위험만을 전가하는 신용파산스왑(CDS)과는 다르다.




오늘은 총수입스왑(Total Return Swap)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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