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치킨게임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경제용어, 금융용어를 알아야 경제를 알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치킨게임입니다.

"치킨 게임"(Chicken Game)은 주로 게임 이론과 경제학에서 사용되는 개념으로, 두 플레이어 사이에서 어느 쪽이 더 위험한 행동을 할 것인지에 대한 상황을 모델링하는데 사용됩니다. 

 

이 게임은 주로 두 플레이어가 어느 한 쪽이 물러나지 않는 상황에서 서로 대립적인 행동을 취하게 될 때 설명됩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두 명의 운전자가 차를 몰고 오는 도로가 직진하다가 좁아지는 점에서 만나게 됩니다. 양쪽 차선이 서서히 좁아지며 충돌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두 운전자 중 한 명은 물러나서 방어적으로 운전하면 충돌을 피할 수 있지만, 다른 한 명이 계속 직진하여 충돌을 피하지 않는다면 양측 모두 큰 손해를 입게 됩니다. 이때, 두 운전자가 모두 물러나지 않는다면 더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는 쪽이 승리합니다.

이 개념은 사회적 상황이나 경제 분야에서 발생하는 대립적인 결정 상황을 설명하는 데 사용됩니다. 두 개체 또는 집단 간의 이익과 위험을 평가하고 대응하는 방식을 설명하는 도구로 자주 활용됩니다. "치킨 게임"은 전략적 의사결정과 어떤 상황에서 갈등과 협력이 어떻게 조절되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치킨게임(chicken game)은 경제학에서 두 명의 플레이어가 서로의 이익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경쟁하는 게임을 말합니다. 치킨게임은 두 플레이어 모두가 최악의 결과를 얻는 것으로 끝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치킨게임의 이름은 두 명의 젊은이가 자동차를 몰고 서로 마주쳐 충돌하는 게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게임에서 두 플레이어 모두가 최악의 결과를 얻는 것은 자동차가 충돌하여 두 플레이어 모두가 죽거나 다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두 플레이어 모두가 게임에서 승리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두 플레이어 모두가 충돌을 피하기 위해 핸들을 돌릴 것입니다. 그러나 두 플레이어가 모두 핸들을 돌리면 두 플레이어 모두가 게임에서 패배하게 됩니다.

 

치킨게임은 경제학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치킨게임은 기업의 가격 경쟁, 무역전쟁, 군사적 대치 등에서 사용됩니다. 기업의 가격 경쟁에서, 두 기업 모두가 가격을 낮추기 위해 경쟁을 하게 되면, 두 기업 모두가 손실을 입게 됩니다. 무역전쟁에서, 두 국가 모두가 서로의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게 되면, 두 국가 모두가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됩니다. 군사적 대치에서, 두 국가 모두가 서로에게 무기를 발사하게 되면, 두 국가 모두가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입게 됩니다.

 

치킨게임은 두 플레이어 모두가 최악의 결과를 얻는 것으로 끝나는 위험한 게임입니다. 그러나 치킨게임은 두 플레이어 모두가 게임에서 승리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두 플레이어 모두가 위험을 무릅쓰고 게임을 계속하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치킨게임(chicken game)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해 당사자가 모두 최악의 상황에 직면
할 가능성을 초래하는 극단적인 경쟁을 가리키는 용어로 쓰이고 있다. 미국에서는 한때
젊은이들 간에 서로 마주 보는 방향으로 차를 몰고 가는 게임이 성행했는데, 이때 마주
달리는 차가 충돌하기 직전에 운전대를 바꾸는 사람이 겁쟁이(chicken)로 놀림을 받았다
고 한다. 이러한 종류의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선택을 절대로
바꾸지 않겠다는 의지를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해당사자가
모두 자신에게 유리한 선택만을 고집할 경우 모두에게 최악의 결과가 도래하게 된다.
게임 전문가들은 치킨게임이 이해당사자들 간에 반복될 경우 이론적으로는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선택을 포기하게 됨으로써 최악의 상황에 도달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오늘은 치킨게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