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통화안정계정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8. 1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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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를 알아야하고 경제를 알려면 기초부터 꾸준히 공부하는게 필요합니다.

자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통화안정계정입니다.

통화안정계정은 국제 경제 운영에 관련된 개념으로, 국가의 통화와 금융시장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와 중앙은행이 수행하는 활동과 조치들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주로 외환시장에서 발생하는 금융적 변동이나 위험을 완화하고 국가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통화안정계정은 주로 다음과 같은 활동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1. 외환시장 개입 : 중앙은행이나 정부는 외환시장에서 자국 통화의 가치를 지원하기 위해 화폐를 매수하거나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장에서의 과도한 변동을 완화하고 안정성을 유지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외환보유액 관리 : 국가는 일정량의 외환보유액을 확보하여 급격한 외환시장 변동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외환보유액은 외환 위기에 대응하거나 금융시장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3. 금융규제 및 감독 : 통화안정을 위해 금융시장을 감독하고 규제함으로써 금융기관들의 안전성과 안정성을 보장합니다. 이는 시장에서의 불안정한 행동을 제한하고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4. 통화정책 조정 :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을 통해 금리 조절 등을 통화안정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통화정책은 경기 변동이나 금융위기에 대응하며 통화안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 외환리스크 관리 : 국제무역이나 금융거래로 인해 발생하는 외환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적절한 정책과 조치를 수행합니다. 이는 국가의 경제 안정성을 유지하고 국제 금융시장에서의 위치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국가의 경제 안정성을 보호하고 금융시장의 움직임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통화안정계정은 국제 경제 운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통화안정계정은 한국은행이 시중에 과도하게 풀린 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입니다. 통화안정계정은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일정 기간 예치금을 받고, 그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금융기관은 통화안정계정에 예치한 자금을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에 따라 운용하게 되므로, 시중에 유동성이 과도하게 팽창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통화안정계정의 도입은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금융시장의 안정을 도모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화안정계정은 금융기관의 자금운용에 대한 유연성을 제고하고, 자본시장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통화안정계정은 한국은행이 시중에 과도하게 풀린 유동성을 흡수하고, 금융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입니다. 통화안정계정의 지속적인 운용은 한국 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통화안정계정은 금융시장 유동성 조절을 위한 일종의 기한부 예금(term deposit)이다.
동 계정은 국외부문 등으로부터의 과잉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해 강제예치방식으로 활용

되다가 1990년대 이후 금융시장의 발달, 환매조건부증권매매(RP) 등 시장친화적인 공개
시장운영수단의 정착 등으로 그 활용도가 낮아졌다. 그러나 한국은행은 RP매각에 필요
한 보유증권의 한계, 통화안정증권 발행 누증에 따른 부작용(이자부담 증가, 시장수요
제한 등) 등으로 보다 효과적인 유동성 관리를 위하여 기한부 예금인 시장친화적인
통화안정계정을 2010년 10월 도입하였다. 통화안정계정은 담보 없이도 단기유동성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동 예치금은 중도해지, 제3자에 대한
양도 및 담보제공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통화안정증권에 비해 유동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한국은행은 통화안정계정을 단기 유동성조절 수단으로만 활용하고
있으며 그 활용 비중도 RP나 통화안정증권에 비해 낮은 편이다. 현재 한국은행의 만기별
유동성조절 수단을 보면 초단기(만기 14일 이내) 구간에서는 RP매매를, 단기구간(만기
15~91일)에서는 통화안정계정을, 그 이상은 통화안정증권(91일, 182일, 1년, 2년이 주된
만기임)을 사용하고 있다.





오늘은 통화안정계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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